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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보고서’, 협치에서 대치로 가나? [더정치 #72]

‘강경화 보고서’, 협치에서 대치로 가나? [더정치 #72]

Released Thursday, 8th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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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8th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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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인사청문회’ 평가와 내각 구성 전망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 청문회가 끝났습니다. 언론들이 ‘슈퍼 청문회’라고 부르며 관심을 보였고,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검증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도 치열했습니다.슈퍼 청문회를 마친 장관 후보자들의 청문보고서가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될지는 불투명합니다. 7일 처리하기로 했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청문보고서 채택도 9일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이낙연 총리 인준 표결에 불참했던 자유한국당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부적합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도 모든 후보자에 대해 적합 의견을 밝히기는 어렵다는 태도입니다.이낙연 총리 취임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였던 내각 구성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17개 부처 장관 후보자 가운데 8일 현재 6명을 지명하고, 추가 지명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새 정부가 인사 난관에 부닥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각 구성 원칙으로 ‘5대 비리’(병역면탈, 부동산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표절) 배제를 내세운 데다 인수위원회가 없이 출발해 인사 검증이 원활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이번주 ‘더정치’에서는 슈퍼 청문회에 대한 평가와 함께 문재인 정부 내각 구성이 늦어지는 이유와 전망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작진진행: 김태규, 출연: 성한용 김남일타이틀·CG: 문석진 이정온기술: 박성영, 오디오: 조소영연출: 정주용 박종찬책임 프로듀서: 도규만○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아이튠즈:https://goo.gl/mLkQ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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